회사 근처 빵집 빵드에코
오전 11시부터 오픈이라고 하는데
오전 10시 반부터 가서 커피 먼저 시켜도 된다 (팁)
갓 구워진 빵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고소한 빵냄새가 건물 전체를 휘감으면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이 한결 포근해지는 듯 하다.
(공대남자인데 써놓고 보니 감성있다?)
회사 근처(뚝섬 근처) 커피집들 보다 솔직히 이곳 커피가 더 맛있다.
심플한 인테리어로 구성된 커피 마실 공간이 작업실로 쓰고 싶을 정도다.
빵드에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569
오픈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