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친일 인명 사전에도 등재된 구한말에 나라 팔아 쳐먹은 이 완용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라 판 댓가로 엄청 많은 부동산을 비롯한 재물을 챙겨서 자자손손 부귀영화를 누리다 이 항구라는 놈은 해방 전에 뒤졌고 나머지는 여의도 7.7배 면적 땅 소송 얘기는 들었지만 결과는 잘 모르겠으나 어차피 팔아먹은 나라 다 팔아서 캐나다 어디론가 이민 가버렸다는 얘기가 있군요.
지금도 친일 문제로 인해 건국절 문제니 상해임시정부 문제니 많이 떠들고 있는데 누가 맞고 그르고도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그 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봐야 한다.
나라를 일본에 팔아 쳐먹든 중국에 팔아 쳐먹든 그 게 무엇이 그리 중요한가? 나라를 팔아 쳐먹는다는 점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는 것이다. 이미 일부 친일을 미워하고 박멸하고자 하는 그룹들에 의해서 친일 인명사전 발간도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다고 안심하고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날 시점에 와서 보면 반일을 외쳤던 인사들 중에서도 그들이 한편으로는 나라를 중국공산당에 팔아 쳐먹고 있다면 친일 인명 사전에 등재된 놈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것이다.
이번에 유튜브 공병호 TV에서 화웨이 5G장비 도입을 통해 2019년에 나라를 팔아먹는 제2의 중국판 이완용이 이미 탄생했군요. 일본의 손정의 보세요. 4세대 LTE 화웨이로 설치한 것 다 뜯어내겠다고 이미 천명했잖아요? 이완용이 빰칠 정도로 자자손손 부귀영화를 노리는 놈 같은데 과연 어떤 놈인지 친중 인명 사전 1호로 등록해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