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해요라고 말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평일의 스트레스 풀어줄 주말입니다...^^
전 다름없이 저의 팀에서 혼자 회사를 지키고 있네요...
전 책 읽기. 글쓰기 등은 저랑 맞지가 않더라구요....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은 더 그렇구요...
우연한 기회에 스팀잇을 알게 되었고
스팀잇에서 글들을 보면 보통 A4용지 한 분량정도 내용도 많이 봤습니다..
보통 사람 맘이 그렇듯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싶어 하잖아요...
처음에는 스티미언들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꼈는데..
욕심에... 나도 저런 능력을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2군데에서 뉴비작가지원하는 곳에 일정량을 스달을 보내고....
1주일에 1포스팅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곳입니다...
강제적이라도 글을 쓸 상황을 만들어 버린거죠...^^
어찌 되었건간에 뭐라도 쓰야되니 생각을,머리를 쓰게 되더라구요....
어떤 주제를 써야 되나? 고민도 해 보고 맞춤법이 틀렸나 검색도 해보고....
스팀잇에서의 논쟁에 대해서도 내 생각의 글을 적어보기도 하고....
무심코 지나가는 것들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고.....
1주일 밖에 되질 않았지만....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다른 분의 글을 읽다보면 글의 소재,주제에 대해서 많은 고민들이 있던데....
저 역시 1주일만에 같은 고민이 조금씩 밀려오네요...^^
꼭 수익을 내기 위해 글을 쓴다면 너무 스트레스고....
굳이 글을 쓸 필요도 없기 때문에...
나의 부족한 글쓰기를 조금씩 채워나가는 기분과 글로 이웃분들과의 소통에 더 중점을 둔다면
뉴비지원사업 1주일 계약의 마무리는 90점 이상이네요...^^
주말은 주말답게 신나게 즐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