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mstor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서해 가족 여행 포스팅이에요~^^
토요일 늦은시간 서해 삼길포로 떠나 도착하니 밤 10시...
일단 밤낚시를...ㅋ
열심히 캐스팅중입니다!
엇! 입질이!!!
ㅋ ㅑ~ 아나고가 올라왔네요 ㅎㅎㅎ
역시 장어류들이 힘은 쎕니다 ㅎ
낚시는 잠시 해본것이고 취침 후 다음날 근처 갯벌로 향했습니다.
마침 밑물 들어오기 전이라 잠시 아이들과 즐거운 갯벌체험을 했지요^^
조개와 고동을 줍는 와이프&딸 ㅎㅎ
아들래미는 열심히 뭘 줍길래 보니 미역을...ㅎㅎㅎ
'아빠 미역국 끓여주세요~ 네?'
귀여운 녀석 ㅋㅋㅋ
즐거운 갯벌 체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도로변에 운치있는 식당이 있어 들렸습니다.
무슨 옛날 영화에 나오는 길거리 식당같지 않나요?ㅋ
식당에 앉아 매생이바지락칼국수를 시켜 맛나게 먹었지요 ㅎ
칼국수 사진은 못찍었네요^^
가끔 가족들과 떠나는 바다여행도 참 즐거운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시간을 내어 떠나보세요 좋은 추억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