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머 입니다 :)
지속적인 하락장인 가운데 댄으로 부터 메세지가 도착 하였습니다.
댄으로부터 온 메세지
댄 :
우리 팀 ( EOS )는 엄청난 진전을 보이고 있고 메인넷은 확실히 6월에 출시될거야 :)
컨트랙트 실행의 편의성은 엄청나게 향상 될거야.
사견 : 에브리피디아의 최종 공지에서는 희박한 확률이지만 EOS 메인넷의 딜레이 상황까지 고려하여 공지를 하였습니다. 에브리피디아 측은 지속 된 딜레이로 인해 욕을 먹어서인지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댄은 확신해서 이야기를 하네요 :)
댄이 직접 대답하는 Q & A
Q.EOS 공급량 증가, 인플레이션에 관하여.
A. 댄:
- BP(Block Producer : 증인/노드)와 인플레이션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투표로 인한 인플레이션(EOS 공급량 증가 /최대 5%)은 성장을 위해 가치가 있는 일라는 생각에 동의하며 자금의 성장(증가) 또한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사견: 인플레이션(EOS 공급량 증가)에 대한 퍼센티지(%)는 투표로 정해지며 투표권 행사시 6개월간 묶이게(락업) 됩니다. + 언제든지 투표권을 바꿀수 있답니다.
Q. BP 후보자가가 투표권을 사려고 에어드랍을 한다면 ?
A. 댄 :
- 투표를 받기 위해 에어드랍하는 것은 헌법(규칙)을 위반하고 지분을 잃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해 :)
Q .BP가 지역적으로 편중 되는 현상에 대해 해결책이 있냐 ?
A .댄 :
사람들이 장기적인 성공에 헌신적이지 않은 플랫폼에 투표를 하길 정말로 원해 ?
시장 경쟁이야.
사견 : 자신이 소유한 EOS를 6개월 락업이라는 리스크를 부담하면서까지 투표권을 행사하는 사람들은 EOS의 장기적인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일 것 입니다. 자국에 대한 투표가 아닌 현명한 투표권을 행사해야겠죠. 저 역시 국내에도 많은 BP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하지만 무조건 대한민국 BP에 투표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오직 EOS 생태계에에 도움이 되는 투표를 할 것 입니다. 시장 경쟁입니다. :)
Q.
- 몇몇 BP 후보자들이 그들의 이익을 투표자들과 공유 할 것이고 , 나는 이런 것들이 좋은 서버를 위한 것이 아닌 또 다른 이익 공유 경쟁이 될까 걱정된다.
A. 댄 :
- 그러한 시도들은 비트쉐어와 스팀에서 실패했다.
글을 마치며
앞으로 꾸준히 댄의 메시지를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
SEC 관련된 질의 응답도 있었는데 아직 확실한 내용이 아니므로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