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스시메이진에서 먹부림을 하고 왔습니다.
무한 리필집 처음 들어갈때 생각은 항상 '오늘 가게 망하게 만든다'인데 항상 이기지 못 하고 돌아오네요.
세 접시 먹었는데 초밥은 많이 못 먹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배고파서 눈에 보이는데로 집어오니 첫 접시에 튀김, 타코야끼, 빵 이런 종류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그것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은지 세시간정도 지난거같은데 아직도 배부르네요 ㅋㅋ
현대 아울렛 앞에서 연말 느낌이 나길래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고보니 올해도 이제 끝나가네요.
다들 남은 17년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