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10여년전에 시골로 귀촌하여 생활하는데 행복하게 보였습니다...
집옆에 땅이 매물로 나왔으니 사서 같이 살자고합니다.
그래서 심사숙고 끝에 아내에게 말했더니 혼자가서 살아라합니다....
제가 비염이 약간 있는데 거기가서 몇일만 지내면 그런게 없습니다.
항아리도 놓고 간장, 고추장, 된장도 담가먹고 싶은데....
요즘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을 자주봅니다... 한번 실행하고픈 마음으로....
벌통도 놓고....
이렇게 만난것도 먹고.... 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상상에 나래를 펼쳐보며.....
봤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