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별 그날 밤 - 아이유]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은 아이유와 해야죠.ㅋ
안녕하세요 미술관입니다.
지금 시간 11시 01분.
새해가 오길 기다리면서 술 한잔 하고 있습니다.ㅎㅎ
연말에 회 한번 먹어줘야죠..ㅋㅋ 회에는 화이트 와인이 필요하구요.ㅎ
어제 설쳐서 그런지 하루종일 허기가 져서 좀 많이 준비했습니다.ㅋㅋㅋ
올해 풍년이라는 꼬막을 이제야 먹어보네요. 큰 꼬막은 처음이라 살짝 망설였는데..
오 맛있네요 이거.ㅋㅋ 큼지막해서 먹기도 편하고.
양념간장 만들어서 먹으니 참 굿입니다.ㅎ 꼬막 드세요 여러분.
뭘 보면서 기다릴까 생각하다.. 넷플릭스에 [트루먼쇼]가 떠올라 볼까 넷플릭스를 틀었지만
한시간 이따가 타종은 봐야할 거 같아서 우선 우리 이쁜 애기씨를 보고 있습니다.
새해가 밝으면 음악이나 들으면서 한잔 해야겠네요.ㅎ
그럼 한시간도 남지 않은 2018년 행복함만 가득하게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제 포스팅 들려주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해주시고
힘들다고 투정부리면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같이 노래들으면서 공감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션 끄고 걍 음악이나 들어야겠네요.ㅎㅎ
그럼 새해 인사로 이 글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ㅋㅋㅋ
새해에 다시 쓰려고 했으나.. 듣다 보니 올리고 싶어서 우선 음악하나..ㅎ
[slow motion - karina]
다른 이유로 꽂힌 노래지만.. 가사도 좋고 노래도 너무 좋네요..ㅎㅎ
새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