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풍의 주말이 지났습니다.
포트폴리오중에 EOS 비중이 가장 높은데(거의 몰빵이라 할 만큼), 토요일에 서울 밋업이 있었죠.
당일 아침부터 쫙쫙 오르다 다시 발표 직후 쫙쫙 빠졌고, 규제 예상에 머장님 하락장까지 겹쳐... 흐.
근데 어차피 지금 아무리 오른다 한들 현금화 할 생각도 없고, Dapp 의 에어드랍 방식도 기존에 못 보던 참신한 방법이라 미래가 궁금 하고 기대 됩니다. 꽤 오래 두고 볼려구요.
EOS가 암호화폐계의 대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물 민어를 그려봅시다.(이렇게 개연성이 없다고?)
민어는 여름이 제철이죠?
네. 알아요. 지금 겨울인거.
;;;
올해 여름쯤이면
EOS가 민어처럼 제철이 된다는
철수와 제이슨이 맨하튼에서 카레를 먹다 불독에 물렸다는 영희의 꿈같은 이야기...
재미 없다구요?
내년 여름 두고 봅시다.
ICO끝내고 제철된 EOS 로 민어탕 먹으며
여름 보낼꺼라구요ㅎ
필터도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