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oldenman 입니다.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며칠동안 이더리움이 연일 하락하면서 굳이 이 포스팅에 링크를 걸 필요도 없이,
여기저기서 탄식의 소리와 아쉬움의 표현이 월요일 아침부터 부쩍 많이 보입니다.
또한 존버를 내세우며 스스로에 대한 응원의 다짐 또한 공공연히 눈에 밟힙니다.
대부분의 초기 투자자분들이 가장 먼저 하는 질문은 아마도 이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도대체 무얼 사면 됩니까?
지극히 정상적인 질문입니다.
무엇이 가치있는 종목인지, 어디에서 돈냄새가 나는지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 질문으로 부터 모든 투자의 방향은 정해지게 됩니다.
혹자는 주변의 권유와 추천에 따라, 또 어떤 이는 스스로의 검색에 의지하여,
드물겠지만, 사다리를 탈 수도 있겠지요.
[잡생각] 단타,중투,장타? 나에게 맞는 투자전략은?
https://steemit.com/kr/@goldenman/2d1bpz
위 포스팅에 적었듯이 개인의 성향에 따른 투자성향은 다를 지언정,
"무엇을"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투자입문나이 0세부터 100세까지 피할 수 없는 관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초보분들은 "무엇"이 정해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확신(또는 착각)"을 얻게 된다면,
다음으로 그곳에 아낌없는 투자를 감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이 종목의 가치를 발견한 스스로에 대견해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지르기 전에" 더 던져봐야 할 질문 하나가 생략된 투자는
오늘의 위와같은 하소연들의 시작점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야할 다음 질문은...
...
바로,
되겠습니다.
물론 따지고 들면 HOW, WHERE 또한 중요한 질문이겠습니다만,
결국 WHEN이 생략되어 있다면,
[단기 고점 매수]의 확율과 함께 [멘탈이 부서지는 경험]을 동반한 실망과 손절의 가능성은 낮아지지 않습니다.
나는 초 장투니까 그냥 지금 당장 고민 없이 질러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시점, 타이밍"을 "시세, 가격"으로 치환해서 생각해보면 좀 더 와닿을까요?
이 분들도 "언제(얼마에) 팔아야하는지"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사는 것 보다 어려운게 "파는 것" 입니다.
목표가를 설정하고, 투자종목의 가치실현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바로 "언제"와 연결되는 접점이지요.
여기서 바로 "고수"의 경지가 극명히 드러나는 갈림길입니다.
각종 차트 분석과, 호재의 출현과 모든 종합적인 타이밍에 대한 고찰...
아, 저는 물론 이런 능력을 갖추지 못하였으므로
주변의 다양한 고수분들(이를테면 @pys, @insic 님)의 의견과 조언을 찾아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
최근 들어 코인관련 각종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서,
속칭 "좋은 코인"정보는 얻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참고포스팅 @maa - 대한민국 가상화폐 투자 커뮤니티 (1))
스티밋까지 흘러들어온 코이너(coiner - 코인투자자를 뜻하는 내 맘대로 만든 단어) 분들이시라면,
분명 좋은 코인들 하나씩 정하셨을테지요.
이제 (현재의 또는 미래의)자신에게 물어보셔야 할 때입니다.
언제 사고, 언제 팔지?
꼭 맞는 답을 찾아서 성투하는 스티미안 여러분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 마지않습니다
제 글이 읽을만한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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