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해 급하게 원전을 재가동 하게 됐다. 정부는 탈원전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뭐 이런류의 기사가 계속 보였었는데, 오보라네요.
원전 5기는 일정대로 안전 점검을 받고 가동해야될 시기에 가동이 된거라는군요.
단지 한수원 사장의 언론플레이로 숟가락이라도 올려보자는 의욕으로 가동시점을 좀더 당겨보겠다고 한거지만 가동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한수원 사장이 아니라는 ㅋㅋ
뭔지 느낌오시죠. 꼭 이런 정치꾼들, 자기치적을 무리하게 드러내고 싶은 사람들 때문에 항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기일 보다는 이것을 어떻게 뻥튀겨서 내 이름을 좀 드러낼까에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