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erit 입니다! :-)
오늘은 제가 6월말에 다녀왔던 오사카와 교토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지난 여름 후쿠오카를 처음으로 일본에 다녀왔던 저는 그때 일본 여행의 매력을 느껴 올해도 오사카와 교토 여행을 다녀오게 됐어요.
6월의 오사카는 너무 덥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다행히도 비가 간헐적으로 내려 관광하기에 딱인 날씨 였습니다.
자- 이제 부터 일본 오사카&교토 여행 슈웅-!!
너무신나오! 비행기 탈때 그 설레임이 좋으오.
나 오사카 가오~
슝- 간사이 공항이오
숙소가 남바역에 있다오. 최적의 위치오.
참고하시오. 모든것이 다 통하는 위치오.
원래 가려던 붓가케 우동 맛집이 조기 close하여
남바시내의 우리나라에도 체인이 있는 마루가메제면에 왔오. 붓가케를 먹었오. 한국 그 맛 그대로이오.
맛은 있오.
숙소가는길에 아쉬워 세븐일레븐에서 붕어빵을 샀오
쪼올깃 반했오.
우리 숙소앞이 바로 도톤보리 스트리트 였오.
베니스에 온 줄 알았오.
글리코상 안녕하시오.
복숭아물이 유명하다하여 먹어봤오. 맛나오
오늘 저녁은 교차바나 현지인 맛집이라 하오.
비루는 기본이오.
토마토 오꼬노미야끼, 넘나맛나오
야끼소바는 쏘오쏘오
먹고 집에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에 또 들렸오
진짜 최애 강추하는 메뉴 명란 삼각김밥이오
이곳은 현지인 맛집인가 사람이 많아 찍었오
오사카 1편은 여기까지오. 첫날이라 먹기만 했오
다음편엔 교토 얘길 해주게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