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erit 입니다! :-)
주말에 올렸어야 하는데, 주말에 완전 방전된 상태라 아무것도 못해서 이제야 올리네요 ㅠ_ㅠ
오사카&교토 여행 1편에 이어 2편, 이튿날인 교토편 지금 얘기해드릴께요~!
그럼, "나 교토 다녀와또~" 슝~~!!
기차 타고 교토 가또, 비내려또
가는길에 아라야시야마를 들렸또, 대나무숲이 예쁘데또
와- 감탄이 절로 나와또. 비와서 운치가 좋아또
대나무숲 가기전에 %(퍼센트) 카페가 유명하다고 해서 들렸또
아라비카 커피 너므 향긋해또. 이제 마셨으니 대나무숲 보러가게또
대나무숲이 뜨아- 비오는날 대나무숲 운치있또. (사진속에 나있또ㅋㅋ )
걷기만해도 좋았또.. 이곳 너무 좋았또..
걷다가 허기져서 밥먹으로 왔또. 소바맛집 요시무라 되겠또.
저렇게 물가를 바라보며 먹을 수 도 있또. 우린 아니였또..
요리 나왔또. 아리가또! 이것은 도게츠 요리와 야채비빔면. 둘다 넘나 맛났또-
정식하나랑 단품 하나 시키면 둘이 먹기 딱인듯 했또
먹었으니 이제 진짜 교토를 가겠또.
다시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하겠또.
슝- 교토에 도착했또.
우린 도착하자마자 니시키시장엘 가뜨랬또.
볼게 너무 많아 눈이 휘둥그레,,, 시장안에서 못빠져 나올 듯 했또..
그리고 유자쥬스 이게 너무나 맛나또.. 계속 먹고 싶었또. 그래도 이제 그만 청수사로 가야겠또.
청수사로 가는 초입에 나오는 길목인데 인사동인듯 삼청동인듯 북촌인듯 그런 느낌들이였또.
비가 그치고 날씨가 너무 좋아 이때 찍은 사진들이 아주 난리도 아니였또.
열심히 걸어서 중반까지 온 듯.. 아..청수사는 참으로 높은 곳에 있었또..
이제 거의 다왔...눈물날뻔했또.. ㅠㅠ 날이가 좋아서.. 날이가 너무 좋아서.. (힘들어..더웡)
드뎌 왔또오오오- 이것이 청수사!!!
언니랑 계단아래서 많은 갈등을 했또.. 저곳을 반드시 올라가야만 하겠또? 안봐도 멀리서 느낄 수 만 있으면 되지 않겠또? 허나..올라갔다 왔또.. 올라가서 힘이들어 사진이 없또.. 스미마셍..
여기까지 오사카&교토 여행 2편이였또.
이제 마지막 오사카 셋째날이 남았또. 4일을 있었지만 마지막날은 집에오느라 바빠 생략하겠또.
다음편 기대해주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