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lloyk입니다.
이번주는 금요일 차량 5부제를 쉬는 날짜로 잡았습니다.
지금 막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고 있네요.
땀이 사정없이 흘러 내립니다.
그저 집에 나와 간신히 차가 있는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고, 그저 직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원한 사무실에 들어 앉아 근무하다보니 이 더위에 쉬이 무너져 내리네요.
편히 생활하고 있는지 각성하게 됩니다.
또 이 더위에 바깥 일들을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고생스러울지...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위가 쉽게 물러 나질 않을기세지만 이제 이 더위도 그리울 시절이 도래할 터이니 좀더 힘내시자구요.
그나저나 버스가 너무 안 오네요.
도착기계에서 기다리던 버스가 사라지더니 시간이 늘어났습니다..아불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