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업 혁 명 이 란 ?
1. 산업혁명?
기존에 없던 것이 새로 출현해, 사회와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 그것이 바로 산업혁명이다. 산업혁명은 그동안 항상 버블을 조성했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을 시작으로 기계화가 시작되었고 철도버블이 일어났다. 2차 산업혁명은 전기에너지의 혁신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다우산업지수의 버블을 만들었으며,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 인터넷의 발달로 닷컴버블을 초래하였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은? 기계가 진입하지 못했던 산업분야게 기계가 진입하는 것. 사람-사물-공간을 초연결, 초지능화하여 산업구조가 개편되는 것이다.
2.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이라고 흔히 일컫는 카테고리들이다. 플랫폼,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5G, 블록체인, 의료용 로봇, 지능정보기술(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등등등... 그렇다면 이 많은 카테고리 중 버블은 왜 블록체인으로 왔을까?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한다.(물론 주식에서 이 모든 카테고리 관련 종목들이 상승기를 가졌지만, 버블이라고 할수는 없었다.) 왜? "기존에 없던것이 생겨나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것"은 블록체인뿐이다. 다른 4차 산업혁명 카테고리는 세상에 있던 것이 발전한 것이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어떠한가? 세상에 없던 것이 생겨났다. 즉, 우리는 지금 혁명 안에 있다.
3. 우리는 화폐혁명 안에 있다.
제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로의 진입이라 표현한다. 초연결사회는 디지털 기술로 사람-사람, 사람-사물 등이 O2O로 연결되는 세상을 일컫는데, 쉽게 말해서 스팀잇이다. 우리는 블록체인(분산형 디지털 장부)으로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로 서로 스달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다. 초연결사회의 핵심 위에 우리는 서있는 것이다.
또한, 화폐의 역사적 관점에서 봤을 때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의 가치에 대한 의심까지 맞물려졌다.
4. 앞으로의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블록체인 기술로 기존 산업의 모습을 크게 바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가격을 낮추고, 속도를 높이며 기록이 개방되어 있어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 불필요한 수수료가 들지 않으며, 복잡한 프로세스와 비용도 감소할 수 있다. 이미, 스팀잇에서도 steempay를 통해 금융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금융산업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환전 및 국제송금, 스마트계약을 통한 자동화, 무역금융 등 사용되어질 전망이고, 유통시스템에서도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원산지 및 유통기한, 제조과정 관리가 되어 정보가 디지털화되 저장될 전망이다.
5. 그래서 어쩌라고?
처음에는 궁금했다. 닷컴열풍 때 나는 10대였기에 그때의 203040은 어떠했을까? 궁금했다. 그리고 그 시기로 지금의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 고민했을 때 결론은 당연히 투자다. 그리고 공부했을 것이다. 인터넷에 대해.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결국은 왜? 블록체인인가 그리고 어떻게 무엇에 투자할 것인가 공부해야할 때인 것이다. 거품이 빠지고, 지금같은 하락장이 왔다. 어쩌면 오히려 투기가 빠져나가고 투자만이 남을 수 있는 기회일지 모른다. 연이은 각종 보안 이슈에 CEO risk까지 일희일비하게되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 커뮤티니가 유지되고 발전되려면, 적어도 이 커뮤니티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 기술의 발전 그리고 탈중앙화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화폐의 역사에 대해, 그리고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심이없는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길 바라며 우리를 통해 이 혁명이 성공적이길 바래본다.
@forhappywoman 님의 steemitlove 캠페인을 보고 글을 써보았다. 스팀잇이 좋은 이유 중 SNS로서의 기능은 여러 스티미언분이 많이 작성해주셔서 글을 보고 공감하며 보팅꾹! 하고 다녔기에 더 추가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돌아돌아 말하자면, 내가 스팀잇이 좋은 이유는 내가 투자하고 싶은 분야이기 때문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다. 긴긴 하락장에 같이 모두모두 화이팅 하길 바라며! 스팀잇이라는 혁명적 시스템이 지속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