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여행을 춘천으로 떠나보았어요!!
차는 안가지고 가고 친구들과 지하철로만 한 번 가봤는데 조금 지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차타고 가세요;;
춘천 명물 스카이워크를 가봤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 때가 마침 추운날이었거든요 ㄷㄷ
스카이워크는 신기하게 저렇게 덧신을 신어야 걸을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아마 더러워지면 안되서인것같은데 유리가 더러워서 물이 잘안보였어요;; 그리고 물도 조금 더러워서 그렇게 보고싶지도 않았고요.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저런게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런 조영물이 있었는데 저렇게 물위에 두지않고 다리가운데에 있었으면 더 멋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날은 피곤해서 저것만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바베큐를 해먹었는데 허겁지겁 먹는데만 바빠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 어쨌든 바베큐를 먹고 숙소에서 술을 진탕먹고 거기서 필름이 끊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