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lex 혹은 열등감이라고 부를 무언가가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누구나, 저마다 타인에게 내보이고 싶지 않은 혹은
벗어나고 싶은 열등감을 꼭꼭 싸매거나, 숨겨두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없다.
정작 우리가 이러한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순간은..
그 열등감을 타인 앞에 덤덤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때
바로 그때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때론 당당히 때론 담담히 내비출 용기를 낼 필요가
있는 이유 또한 바로 이때문일 것이다.
더불어 우리 주변에 사는 이들, 혹은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너무나도 바쁘고,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정작 나와 나의 열등감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
그렇다..이 열등감을 신경 쓰는 것은..
오직 나 자신 뿐인 것이다.
Everyone doesn't care about your complex.
There is only one who cares about your complex.
Jus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