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단한거든 아니든 그 때 그때 느낀 생각들을 영원히 지워 지지 않는 곳에 기록하기로했다.
그러다보니 생각난게 당연...
나란 놈은 답은 블록체인이다.......;;;
스팀잇은 많은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쬐끔
그럴 수 있지만 당장 내가 활용 할 수 있는게 이거 뿐.
1. 마케팅 기법
놀랐다.
모 앱을 다운 받았는데 용량이 8kb 밖에 안된다!!
일단 첫 한달은 무료로 해준다길래 받았다.
그 다음 달 부터는 흔히 아는 유료결제로 자동 전환.
신경 안 쓰면 돈 훅훅 나간다.
(당연히 엄청난 용량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신기방기..)
이 앱은 무조건 유료 결제를 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드라마나 영화등을 보는 앱인데 저작권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데 유료 결제를 하고나면 추가 다운로드를 받아야한다.
일반적으로는 '이게 뭔 짓거리지?' 하겠지만
아이폰 7 새로 나온거 예약까지 해서 사고 3일만에 잃어 버린 후
용량 16mb 짜리 보급폰 쓰고 있는 나에게는 놀라웠다.
→ 보통 용량이 없어서 다운도 못받는 앱이 많음.
→ 그래서 진짜 필요한거 아니면 그냥 안 받고 마는 인생..
→ 이건 용량이 적어서 받고 유료결제까지함.
→ 추가 다운로드 300mb 가까이 해야함.
→ 결제까지 했는데 딴걸 지워서라도 받아야지.
ㅇㅇ 이거;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놓칠 수 있는 꽤 많은 유저를 확보하는 전략.
8kb는 그저 가입 페이지 다운로드 였을 뿐.
느낀점 : 개발자만 두 번 일하겠네.
아 신박해라.
2. 이 참에 블록체인에 기록하다가 느낌.
본인만, 지정한 사람만 보는 일기장을 암호 쩌는
익명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플랫폼 지금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가즈아.
(당연히 요기는 딱히 큰 돈은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