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기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당산역 근처의 '당산양꼬치'에 갔더니
자리가 모라자서 좁은 탁자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MT분위기 같았습니다.
처음엔 선유기지 대장님(@kindbreeze) 없이 시작했습니다.
대장님은 선유기지 대관 스케줄 때문에
늦게 오신다고 했지요.
처음엔 양꼬치에 칭따오 맥주로 가볍게 시작했으나,
우리는 곧 중국술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곧 선유기지의 대장님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늦게 합류한 대가로 벌주 3배를 드셨지요.
벌주로 중국술을 드셨으니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여하튼 대장님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우리는 유쾌하게 먹고, 마시며
스팀의 앞날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의 이성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을 때의 사진은 여기가 끝입니다만,
이후로 이어진 2차에서도
즐거운 대화는 이어졌습니다.
스팀 회원님들과의 밋업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스팀의 인연이
점점 넓어지고 깊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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