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쟈니입니다.
지난 7일간 흑백사진을 매일 한장씩 올려습니다.
아직도 진행 중인 이 이벤트는, 흑백 사진 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해 줍니다.
제가 올린 사진 중, 어떤 사진의 그 흑백느낌은,
컬러사진(원본)보다 훨씬 좋아보이는 것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고르는게 은근 부담은 되었지만, 덕분에 숨어있던 사진들을
꺼내보면서 지난날도 함께 떠올려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7일간의 챌린지가 끝나면 원본과 함께 정리해서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단 컬러와 흑백, 비교한번 해보시죠. ^^
네델란드 풍차마을 방문 시 찍은 사진
싱가폴의 어느 호텔 샹들리에(아래에서 위로 찍은 사진)
여수 빅오쑈
체코 프라하 Charles Bridge의 조각상
영국 Dorset, Swanage.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부산 광복동
컬러와 흑백을 함께 놓고 보니, 뭔가 또 색다릅니다.
컬러는 컬러대로, 흑백은 흑백대로, 각각 그 고유의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hjk96 님의 지목으로, 덕분에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다시한번 동참의 기회를 주신 반(@hjk96) 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