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주말들 잘 들 보내고 계시죠?
저는 어제 facemaker77님으로 부터 what is in my bag 릴레이 이벤트에 지목 되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facemaker77/what-is-in-my-bag-to-jiny
평상시 회사다닐 때 회사가는 가방은 아니구요.
마침 친구랑 밖에서 커피한잔 하고 있었기에... 바로 가방을 오픈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realty를 위하여 전 쿨한 여자이니깐요.
우선 뭐 일반 여자들과 같다고 보아요. nothing special 입니다.
지갑.
전 단지갑을 좋아해요. 많이 넣어 다니는거 싫어 하구.
작년에 남동생이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사준 지갑입니다.
화장품!!
팩트,핸드크림 그리고 립스틱및 글로즈는 3개정도는 꼭 가지고 다녀요.
보시면 립스틱 색상은 다 비슷해요^^ 손 재주가 없어서 색조 화장을 잘 하지 못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입술 화장은 하려고 해요. 화장도 여자에게는 에티켓이거든요.ㅡㅡ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선글라스예요.
made in Korea를 말레이시아에서 약 6만원 정도 더 비싸게 구입했습니다.ㅠㅠ
물티슈
필수는 아니고 있으면 가지고 다니고 없으면 안가져 다니고 해요.
골프 명함
올해 목표가 골프 입문하는거예요. 10년전에 처음 입문하기는 했는데... 그 이후로 꾸준히 하지 않아서 이제부터라도 배워보까 합니다. 사실 외국에 있을때 배웠으면 좀 더 저렴하게 좋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었을 텐데...
한국 들어오니 주변 사람들은 다들 골프를 치더라구요ㅠㅠ
더 늦기 전에 도전!!
향수 시향 페이펴
저는 돌아다니다가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서 시향을 하고 저 페이퍼를 가방에 넣어놔요. 뭐 가방에서 좋은 향이 났으면 하는 바램에...(도벽아닙니다.ㅠ)
부랴부랴 가방안만 오픈해서 찍다보니.. 가방 사진이 없더라구요.
이건 집 화장대에서 찍었습니다.
주말이나 집 근처 나갈때 드는 가방입니다.
이상 지니의 in my bag입니다. 뭔가 특별한게 없어서 실망하셨을듯...
사실 어제 facemaker77님으로 부터 지목을 받고 의욕에 사진은 바로 찍었지만...
문제는 다음 주자 지목이었어요.
스팀잇 가상 현실 속에서의 인맥이다 보니... 저는 친하다고 생각 하는데 상대방에게는 혹여나 민폐가 되지않을까?
지목이 조심스럽더라구요.
반면에 facemaker77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나서는... 저도 나름 facemaker77님과 친하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나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구나 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어찌하였건...
조심스레 다음 주자를 지목 하겠습니다.
@oounding 님 간호사이시고 이번에 취업을 하셨다고 합니다.
축하드려요. 그리고 뭔가 전문직 여성이기에 멋있는 뭔가가 있을꺼 같아 보여요.^^
@oounding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가방을 오픈하여 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