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인최다 보유 거래소 업비트의 상장은 상당히 큰 임펙트를 주었죠..
111개의 알트코인을 비트렉스나 요빗과 같은 거래소를 통하지않고 수수료없이 원화로 거래한다라는 것인 코인 투자자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트레이딩뷰며 도구분석역시 정교하게 나와서 앞으로
국내 최고의 거래소라가 될 것이라고 상상하기 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업비트는 이런 기대를 무참히 무너뜨렸고 투자자들에게 욕을 얻어 먹고있습니다. 그럼 어떤 문제가 부각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화마켓을 이용한 내부자거래 의심사례
보시다시피 아직 원화거래가 준비 안된 코인이 대부분입니다. 자 그럼 업비트 원화마켓이 시작되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원화상장 예고시 사전펌핑이 일어나는걸 차단하기위해 예고즉시 바로 상장하는 정책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차트를 보시면 상장전날 펌핑 상장전날 과매집 흔적이 드러납니다. 비슷한날 상장한 Pivx차트도 보시죠
사전매집 증거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물론 펌핑은 세력이 주도 합니다.
세력의 의도를 일개 개미인 제가 포착하고 대응하기엔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그런데 말입니다...ㅋ 만약 업비트측에서 보안유지를 했다면 상장전날 이런 과매집 현상이 일어날수 있을까여? 세력들 의도를 읽기는 힘들지만 지금위의 코인들의 매집형태도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잘봐줘도 정보유출이고 보안이 취약하다이고 진짜 툭까놓고 사전 매집입니다. 어마어마한 수익 창출 축하드립니다.
이젠 업비트 원화상장을 노리려고 이런 스캠 트윗질도 빈번합니다. 
원화상장을 이용한 대박을 노리려는 세력, 내부자, 개인의 선동까지 무법지대 코인판의 실상을 업비트가 조장한다라는 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빗썸의 예를 타산지석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http://m.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115
- 서버구축 취약성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대규모 피해
업비트의 서버 취약성에 대한 현실은 비트코인골드를 상장을하면서 그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비트코인골드에 대한 상장기대는 어마어마했지만 업비트는 상장으로 인한 지갑간 대량 유입 및 유출을 막기위해 지갑자체를 닫고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서버 폭주에 결국 투자자들이 멘붕을 당하는 현장입니다.
저는 이때까지는 업비트가 아직 오픈초기이여서 이런 경험이 없을것이다. 빗썸의 예를 봤기 때문에 다음번엔 잘 대응 할것이다라는 순진한 생각을 했고 제 생각은 오산이라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비트코인이 국내서 2600만원에 도달했고 언론 및 정부대책까지 참 어지러웠던 저번주장 분명히 이런 혼란이 있을것이라는것은 누구나 알았을 것이지만 업비트는 무려 4번이상 서버 과부하로 모빈일앱내 간소화모드 컴퓨터는 일시정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차트 불통 주문은 과부하로 쏠림거래로 트레이더에게 멘붕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이번엔 이런. 코미디를 만들어냅니다. 
스트라티스 200만원 매도 대시 90원 매수...
비트코인을 볼까여? 
큰 덤핑때 서버 과부하로 개미들 한강가는 소리가 하루종일 울렸습니다.
거래소엔 다양한 트레이더가 존재합니다. 스캘퍼, 데이트레이더, 스윙투자자, 장기보유자 어떤유형이든 이들이 최대한 공정한 싸움을 하게 해줘야 하는곳이 거래소입니다.
그런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고. 능력에 맞게 운용을 안하면 업비트는 코인거래소에 혁신이다기보다는 월가 사람들 흉내내서 돈잔치하는
스크루지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내실을 다지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