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그리고 익절

최소한의 원칙을 가지고 거래에 임하려고 한지 언....

오늘도 그 원칙이 깨지고 있네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면, 익절을 하려고 하다가 손절도 못하고 물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봇이 쉬는 기간동안 손매매를 해보려고 하다가 이건 내 머리가 문제인가? 내 손이 문제인가?

원리와 원칙이 있는 가운데 진행을 하려고하는데, 희한하게 아니 구차한 변명만 늘어가네요. 익절하려면, 추후 수익이 생각이 나고, 손절을 하려고 하면, 추가 손실보다는 추가 이익이 생각이 나고, 아무래도, 다시 재정비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다시 정확하고 더 상세한 원칙을 정하고 트레이딩을 진행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절대 머리가 시키는 것을 믿지 마라, 현재 보이는 것만 믿어라.

머리가 시키는 데로 지속적인 것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음부터는 정확한 원칙을 정해두고 그 원칙이 깨지지 않는 범위에서 다시 연습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익절의 범위 일간 최대 5%를 넘지 않는다.
손절의 범위 일간 최대 3%를 넘지 않는다.

요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수면 매매....

잠든 사이에 움직이는 것은 내가 아닌 내 봇만 진행하도록 한다. ^^

적어도 위의 원칙은 지키면서 매매를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역시, 머리에서의 생각이라는 것이 기존 경험이라는 팩터를 무시하지 못하고 계속 가는 것 같습니다. 절대, 위의 원칙을 지켜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