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코인은 엔퍼(NPER)코인 입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코인들은 현대의 HDAC이후로 크게 관심 가지 않았는데요.
최근에 주변에서 스멀스멀 이야기가 나오고 있길래 관심이 생겨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자체는 블랙칼라로 굉장히 깔끔하게 잘 만들어놓은 것 같습니다.
현재 토큰세일은 종료되었습니다. 앞으로 상장될 거래소에서 만나뵙게 될 것 같습니다.
엔퍼 홈페이지에 있는 소개 글 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지적재산권을 블록체인상에 올려서 중간 중개인 없이(즉, 수수료로 때가는 일 없이) 창작자가 자신의 권리를 오롯이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중간수수료가 없어진다면 지적재산권 관련 업을 종사하는 분들은 수익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게 되겠네요.
글로벌 지적재산권 P2P(Peer to Peer)거래를 통해 수수료가 거의 없고, 지적재산권이 즉각적으로 거래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적 재산권 관련하여 다른 코인들 ex)잉크(INK) 와의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어떻게 경쟁해 나갈 것인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로드맵은
2018년 1분기에 거래소에 리스팅하고 2분기에 Dapp과 Wallet 테스트 버전이 나오는 듯 합니다.
2019년 1분기에 Dapp과 Wallet이 완전히 나오고 메인넷 프로토타입이 나온다고 합니다.
잉크의 플랜입니다.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둘의 달리기 싸움을 지켜볼만 할 것 같네요.
이번엔 엔퍼의 팀을 보겠습니다.
CEO가 현대차 출신이고 삼성전자 등 대기업들 이름이 보이네요.
홍보나 경영 측면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기술적인 측면에서 개발진 분들이 얼마나 하냐에 따라 미래가 정해지겠네요.
어드바이저입니다.
지적재산권 관련 프로젝트인 만큼 지적재산권 관련 전문가도 포함되어있네요.
ICO가 예전에 끝났는데요. 프리세일 16초 ICO 5초 마감 이였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ㅎㅎ
직접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 어떤 횡보를 이어나갈지 흥미가 생깁니다.
토큰뱅크에서 토큰판매를 진행했었는데요 토큰뱅크에 의하면
지난 23일 성황리에 종료된 NPER 토큰의 배분 정책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최근 P2P 거래를 기반으로하는 일부 DEX(탈중앙화 거래소)에서 토큰세일이 끝난 토큰을 자체적으로 즉시 상장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뜻하지 않은 토큰 상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객분들의 피해를 없애고자 3~4월 상장전까지 모든 토큰을 잠금 상태로 유지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원문글: https://medium.com/@NPERproject/notice-nper-token-distribution-policy-엔퍼-토큰-배분-정책-148794d5d848
이에 따라 NPER 토큰이 상장하기 직전에 출금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라고 합니다.
1월 19~20일 기준 이더리움 평균가격을 140만원이라고 하면 약 140만/5000 , 1개에 280원 정도 되겠네요.
(혹시 아니라면 댓글로 수정요청 바랍니다.)
이상으로 엔퍼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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