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1ng-first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영지식증명(Zero Knowledge Proof, ZKP)입니다.
영지식 증명은 암호학에서 주로 쓰이는 말이지만 최근 다크코인들의 등장과 함께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럼 그림으로 영지식 증명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지식증명이 암호화화폐 거래에서 어떻게 쓰이나?
영지식 증명은 암호화화폐 거래에서 거래 제공자가 공개하는 것 외에는 제공 받는 사람이
알 수 없도록 분산화기술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트랜젝션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지급거래 자체는 공개 블록체인(Public chain)에 게시되지만
거래 대상과 금액은 암호화 되어 있어 보안이 유지됩니다.
즉, 거래자와 블록체인 값을 모두 드러내지 않는 프라이버시보호 기능과 당사자들이 서로 신원을 확인하지 않고도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갖게 됩니다.
이를 통해 거래의 익명화가 가능한 다크코인이 완성됩니다.
처음 이미지로 만들어봤는데 시간이 많이걸리네요 ㅠㅠ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죠?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