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예상해 보는 온라인 서비스 시장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어떻게 보면 1세대의 소셜미디어와 서드파티 시장을 열었다고 칭한다면, 2세대는 스팀잇과 서드파티 서비스 시장의 확산을 생각한다.

문제는 이 서드파티 서비스 시장이 어마 무시할 것이라는 것이다.

위 서비스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컨텐츠 에디팅에 대한 현명하고 적절한 보상책

스팀잇의 메인 서비스를 통해 큐레이션 및 추천의 에디팅을 통해 현금성 수익을 받는 것이다. 현재의 온라인 컨텐츠 수익 구조에 적신호에 대한 가장 현명하고 적절한 비즈니스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테이스팀은 요식업을 기반으로 시작하고 있지만, 이것이 딩고와 같은 플랫폼으로 넘어간다면 어마무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구나, 한국에 제한을 둔것이 아닌 글로벌에 타겟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파급효과는 어마무시하다.

어느정도의 대중적인 소셜미디어채널로 운영이 된다면, 현존하는 소셜미디어 채널의 가장 앞단에 유입이 되는 게이트웨이 및 허브 채널이 된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정말 잠못잘정도의 소름끼치는 일이며, 앉아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평생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도 어찌 보면 가능하다.

남을 속여서 경제적 이익을 챙기는 것이 아닌, 남들이 자신의 컨텐츠를 인정함에 따라 오는 경제적 수익이다.

당신이 마케팅이란 것을 한다고 했을 때!
절대 몰라서는 안되는 것!
스팀잇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