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emit.com/kr/@krcryptoanalyst/myetherwallet-hacked-cryptocurrency-hacked
https://steemit.com/kr/@krcryptoanalyst/1
예전에 쓴 글에서
무조건 마이이더월렛, 바이낸스 거래소를 포함한 모든 거래소를
사용 할 때 주소가 이상이 없나 꼭 확인하시라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광고 에서 나온 링크들은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이 글에 마이이더월렛이나 거래소 링크를
한개도 안넣은 것이 그 이유입니다.
혹시 지금 이 사이트가 마이이더월렛 사이트라고 생각하시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지갑을 보기위해 키를 입력하실거라면
여러분의 이더리움은 단 몇 초안에 모두 털릴겁니다.
화면을 확대하시거나 모니터 앞으로 오셔서 확인해보시면
myether 에서 h 밑에 아주 작은 점이 있습니다.
먼지인가? 마이이더월렛이랑 똑같은 사이트겠지? 뭐야..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순간
원래 마이이더월렛에 저장했던 토큰과 이더리움은 다 털리는 겁니다.
제가 해킹이나 스캠당한 사람들 중에 가장 안타까운 사례를
소개시켜드리자면 이겁니다.
꼭 한번 보고오셔서 경각심을 가지고 여러분은 당하지 마셔야합니다.
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qna&wr_id=380
아이콘 ICO를 할 정도면 굉장히 블록체인 시장에 빠르게 입문하신 건데
그 ICO를 하고 몇 개월을 기다리고 지갑을 여니
50배 이상 오른 코인이 해킹된 사례입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20년전에 샀는데 2018년에 팔려고 보니
못 찾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위처럼 주소를 확인을 항상 하고
링크를 안누르고 직접 타이핑하고 들어갔어도
최근에
마이이더월렛.com은
제대로된 사이트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피싱사이트로 연결이 되어버리는
해킹을 당했습니다.
그 바람에 수백억의 이더리움이 해커의 지갑에 전송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시 하드월렛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렇게 내 지갑이 인터넷에 저장되어있는 것보다는
반드시 내가 가지고 있어야 코인을 보내는 하드월렛이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월렛은 집에 도둑이 들고
작은 usb같이 생긴 지갑과 키를 훔쳐가지 않는 한 해킹 걱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안전한 렛저나노를 써도!!
해킹당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렛저나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1번 사례
렛저 하드월렛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이 곳에 들어가셔서
업데이트, 지갑 추가를 하셔야합니다.
https://www.ledgerwallet.com/apps/manager
위에는 진짜 렛저 크롬 월렛 확장프로그램입니다.
아래는 검색했을 때 나오는 확장프로그램입니다.
개인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스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에서 만들지도 않은 확장프로그램은 주의하세요
2번 사례
해킹이 무섭다고 검색하고 이런 중고지갑이라도
빨리 사고싶은 분들이 계실겁니다.
중고는 절대 사지 마세요.
반드시 여의도역에 코인원거래소 건물 안에 있는
아이스텐더 라는 데스크에 가셔서 정품을 사셔야합니다.
아래 사례는 중고로 하드월렛을 샀다가 이더가 털린 경우입니다.
https://steemkr.com/kr/@subasuba/usd34-000
코인을 샀는데 그게 떨어져서 손실을 보는 게 아니라
위에 저런식으로 아예 팔수도 없게
모두 해킹을 당하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스티밋은 알람이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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