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과연 스티밋이 잘 될것인가 의문이 생겼다.
글을 쓸 수 없는 블로그라... 이게 과연 좋은 건가?
뉴비들은 일정시간 때 접속자 과다로 인해
스팀파워 부족으로 글을 쓸 수가 없다.
그렇다면 스팀파워를 사야 하는 것인가?
현질을 안하면 사람들이 많이 보는 시간에는 글도 못쓴단 말인가?
뭔가 서럽기 시작했다. 시간을 두면 글을 쓸 수 있다고 해서 버텼다.
한참 새벽시간까지 내 수치는 마이너스로 향해 있었다.
글은 쓸 수 없었다. 스트밋은 정지상태였다.
글을 쓸 수 없는 블로그라...
줄을 너무 많이 서서 맛을 볼 수 없는 맛집이란 뜻인가?
매일 들러도 줄만 서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 집을 떠나진 않을까? 언제까지 줄만 서고 있어야 할까?
과연 합리적인 수치로 운영이 되고 있나 의문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