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플의 급등세를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플이 금값까지 오르는건 아닐까??
아주아주 간단한 정보만 있는 제가 상상해 봅니다.
리플이 원하는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
리플은 전세계 은행간 거래를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리플이 누군가에 의해 금값정도의
수준까지 올라간다면????
금을 대신할 제3의 화폐가 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연방준비은행 에서는 유통시키는 달러의 가격
만큼 실제 금괴를 준비하고 있다죠?
돈이란것은 실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면 리플이 금값정도가 되었을때
어딘가에서 1리플을 무조건 금 1돈으로 바꿔주겠다.
라고 한다면?? 우리가 좋아하는 스팀과 스팀달러의
관계가 되지 않을까요?
전세계 은행에서는 보유고를 리플로 대신할수
있게되고 달러나 유로 대신 사용할수도 있게요.
그렇게 되면 전세계의 언제 어디서나 리플을 갖고
있으면 어느 은행에서든 환전을 할수 있게 되겠네요.
그렇다면 제3의 화폐를 누가?왜? 만들고 싶어할까?
지금 미국과 일본 등등의 많은 나라들은 어찌보면
위기에 처해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미 너무 많은 화폐를 남발하여 언제 인플레이션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작년 중반 비트코인이 다시금 화제가
되면서 여러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음모론도
나왔었죠~ 비트코인이 펑핌되는 이유는 한번에
비트코인에 들어가있는 모든 돈을 폭발시켜
없애려는 의도다... 라고요.....
만일 갑자기 블록체인을 엄청난 속도로 해독할수
있는 컴퓨터가 개발되었습니다~
라는 이슈가 나오면 그야말로 모든 블록체인은
한순간에 먼지로 변하는건 아닐까요??
그런 이유로 처음에는 음 뭐 말은 안되지만
그럴수도 있겠네~ 라고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시장이 너무너무 방대해져서
더욱 가능성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그렇다면 만약 리플이 제3의 화폐 역할을 해준다면
그것도 금값에 다다른 리플이......
그렇게 되면 많은 달러와 엔화 유로 등등의 화폐를 묶어놓을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그냥 저만의 상상을
해봅니다~~~
당연히 반박할수 있는 자료가 너무너무
많을듯 하네요~
상상은 상상일뿐 오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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