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이해하는 블록체인 개념

블록체인 시스템은 크게 3가지가 필요합니다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사용자,
거래내역을 확인하는 노드,
거래를 성사시키키 위해 블록을 생성하는 채굴자

블록체인 3인방

블럭체인은 이들이 만든 거래내역이 블럭으로 형성되어
사슬처럼 이어지듯 생성된다고 해서 Blockchain 이라고 불립니다

(...뭐라는거니? )

직접 보면서 더욱 쉽게 블록체인 시스템 과정을 살펴봅시다

① 가장 먼저 사용자끼리 전송을 하면 그 기록이 tx란 형태로 남습니다

거래가 발생하면 생성되는 TX(Transaction)

② tx는 노드들에 의해 유효한 거래인지 확인 절차를 밟습니다.

노드들이 체크하는 항목은 40여가지가 넘는데 그중에는
사용자들의 주소가 존재하는 주소인지,
보내는이 지갑 속에 잔고가 송금액과 같거나
그보다 많은지 등을 체크합니다.

1차검문소

③ 이러한 노드들의 확인을 통과한 tx들은 멤풀이라는 곳에 모이게 됩니다

④ 찬물도 위아래가 있듯
멤풀에 둥둥 뜬 tx들은 수수료가 높은 순서대로 정렬을 하지요.
좌우로 정렬! 좌우로 정렬~

돈많으면 다돼

반면 채굴자는 뭘하고 있을까요?
채굴을 하고있지요
⑤ 블록채굴에 성공한 채굴자들은 멤풀에 정렬한 tx들을 담아

내안에 TX를 담아

⑥ 완성된 블록을 이전 블록들에 추가하여 노드들한테 공유합니다.

새블록 추가요~

⑦ 노드들은 채굴자에게 받은 블록들이
이전의 블록들과 일치하는지 확인 후 맞으면 새로운 블록을 받아들이고

2차검문 후 통과

노드들은 새로운 블록체인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렇게 블럭체인은 사용자, 노드,채굴자 이들이 만든 거래내역을 블럭으로 형성하여

나야나

그 블럭들이 사슬처럼 이어지기때문에 Blockchain 이라고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