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코인은 Electra (ECA) 코인입니다.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electra/
현재 10사토시, 1원 조금 넘는 코인입니다.
2017년 3월에 나온 코인으로, 약 1년 정도되었네요.
최초에 나온 로드맵인데 가장 우측의 아래에 보시면 마스터노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재 나온 로드맵 상으로는 올해 3분기에 마노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코인은 초기에 100배 이상 펌핑을 받으면서 큰 이슈를 모았던 코인입니다.
처음 런칭 가격은 거의 강손 코인급 (0.15사토시)이었는데, 나중에 고점에서는 50사토시까지 갔습니다. 거의 300배네요.
이 코인이 상장된 코인스마켓이라는 거래소가 이 코인 거래 볼륨을 감당 못해서 다운됐을 정도였죠. 여파로 해당 거래소가 한달 넘게 닫혀있기도 했습니다.
마노 갯수는 정확하지 않으나 우선 나온 이야기가 100만개, 즉 100만원입니다.
그리고 마노는 없지만 지금도 POS로 이자를 받는 것이 가능하며 이자가 연 50%입니다.
문제는 지금 5천만개 가지고도 이자 받으려면 한참 걸린다고 하네요. 백만개 가지고는 아마 어림도 없을 것 같습니다.
트위터나 기타 페이지를 보면 참 일을 열심히 하는 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채굴 단계는 끝났고 PoS로만 진행중이며, 차후에 마노도 들어올 예정입니다.
아직 마노 보상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성급하게 투자를 결정하기는 어려우나 100만원 정도면 아주 부담이 되는 금액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비트코인이 강세에 대다수의 알트가 약세장이라서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10사토시 이하로도 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때에 매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큰 호재가 없더라도 20~40사토시 정도는 충분히 갈 여력이 있는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0사토시이하에 들어가시면 차후에 어느 정도 이익이 날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코인의 장점은,
- 제2의 버지라는 별명을 받을 정도로 크게 한번 펌핑을 받았던 코인이라는 점
- 개발진이 아주 열심히 일을 한다는 점, 그래서 로드맵상의 플랜들이 높은 확률로 나올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이 2개를 꼽고 싶습니다.
거래소도 여러 군데 뚫어놨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아주 큰 장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크립토브릿지빼면 다 자그마한 곳이라서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립토브릿지 거래량 2위 코인입니다. 물론 약 10 btc정도되는 아주 큰 볼륨은 아니긴 합니다만 잠재력을 충분히 반증한다고 봅니다.
아마 8,9,10 사토시 정도가 저점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자가 겨우 3비트 정도라서 1사토시가도 이상할 것 없습니다.
투자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저자의 개인 의견이며, 투자시에는 위험이 따르니 알아보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