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따뜻한 줄 알고
앏은옷 입고 나와
옷깃을 여미는 쌀쌀함에도
밝고 환하게 웃어주는
빠알간 동백꽃을 보면
금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주름이 생기고
꽃이 피고 지고
삶의 깊이를 아는 나이지만
빨갛게 상기된 동백꽃을 바라보면
아직도 마음은 새색시 입니다.
오늘도 봄이오는 길목에서
아파트앞 화단에서 받겨주며
아름다움을 뽐내는 붉은 동백꽃
당신을 사랑합니다.
동백꽃
따뜻한 줄 알고
앏은옷 입고 나와
옷깃을 여미는 쌀쌀함에도
밝고 환하게 웃어주는
빠알간 동백꽃을 보면
금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주름이 생기고
꽃이 피고 지고
삶의 깊이를 아는 나이지만
빨갛게 상기된 동백꽃을 바라보면
아직도 마음은 새색시 입니다.
오늘도 봄이오는 길목에서
아파트앞 화단에서 받겨주며
아름다움을 뽐내는 붉은 동백꽃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