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번째 가입인사입니다. ㅠㅠ
1월 초에 가입하고(아직 1달 안됐으니 뉴비로...) 글도 몇 개 올려보고 했는데 몇몇 분들이 봐주시지만 어느 순간 열심히 썼는데도 혼자인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업보팅 액수가 너무 낮아서 아무도 안봐주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현질을 합니다. 대략 6,200원에 160개 정도의 스팀을 구입하죠. 그런데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업보팅할 때 $0.1를 넘기고 싶은 마음에 7,000원 정도에 100개를 더 구입했습니다. 지금 5,500원 정도 하네요. 제대로 물렸습니다ㅠㅠ
그런데 글을 써도 여전한 상황에 초보자들에게 주는 팁들을 찾아보니 가입 인사부터 꼬였던 것 같더라고요. 제가 쓴 가입인사를 다시 봤는데 저라도 팔로우하기 싫게 대충 썼더라구요. 프사도 없고....
그래서 진정성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려고 처음부터 다시 하겠습니다.
여전히 뉴비라 프사, 배경 이미지 넣는데만 2시간은 걸린 것 같습니다. 프사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아들이구요. 이제 조금 커서 말을 무지 안듣지만 귀여운 녀석입니다ㅎㅎ.
아! 이제 제 소개를 해야죠. 저는 중학생들이랑 씨름하면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구요, 요즘은 코인에 눈을 떴지만 기본적으로 자동차, IT, 우주, 야구, 축구에 관심이 많습니다ㅎ 인터넷 상에 글을 거의 써본적이 없는데 욕설이 없고 보상이 있는 스팀잇을 만나서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글을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주제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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