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바닷가에서
조류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그는 파도가 육지 쪽으로 가장 깊숙이 들어오는 지점을 정확히 알고 싶었다.
그래서 파도가 밀려 들어올 때마다
바닷물이 가장 깊숙이 닿은 지점에 막대기를 세워 두었다.
파도는 점점 더 깊숙이 들어왔고,
그럴 때마다 막대기도 육지 쪽으로 더 깊은 곳에 꼽혔다.
그렇게 한참 깊숙이 막대기를 옮겨 놓자
마침내 파도는 다시 천천히 바닷속으로 멀어져 갔다.
_1901년, Wall Street Journal _찰스 다우
첫 번째 막대기10,700$
두 번째 막대기를 7,000$쯤에 세워두고...
그리고 세 번째 막대기를 4,970$에 세워둡니다...
여기까지만 밀려온다 해도 역학적으로 별로 문제가 안 됩니다...
일단 비트코인 선물세력은 확실한 자신감을 갖고 밀어부치고 있는듯 합니다. 뭔가 확신을 갖고 밀어부치는 느낌입니다.
작년 말 저가 잡주로 마지막 파티를 벌인세력이 무엇을 챙기었습니까? 미래를 이끌 바로 그 코인이었습니까?
결국은 다들 fiat money로 달려갈 것입니다. 요즘 디카프리오 주연의 월스트리트의 늑대가 자꾸 클로즈업 되는군요!
그들은 이미 다 팔았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