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미 동부로 가기위해 처음 할일은
......
비행기표를 발권하는 일입니다.
7월 여름방학에 가려하니 비행기 값이 비싸네요.
5년간 모은 마일리지를 쓸거에요.
네이버 카페를 돌아다니다 보니 마일리지에 관한
노하우가 대단하더라구요
어찌나 해박하고 복잡한지.
거기서 건진건 마일리지는 비지니스석이나
퍼스트로 쓰는게 남는거다 였어요.
돈으로 사려면 몇배나 비싼걸 마일리지는
두배면 되요.
게다가 모자른 마일리지는 리브메이트라는
국민은행 포인트 관리 앱에서 전환도 되요.
딱 몇천 마일리지가 모자르다 싶을 때
좋아요.
그리하여 편도만 일단 마련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