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dApp 테이스팀 대표..."토큰 이코노미 만든다"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어제 한국vs스웨덴 월드컵 경기의 여파가 아직도...
어후 속상해 속상해... 휴...

테이스팀.
요즘 핫하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여 :D

개기자가 테이스팀 대표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헤헿
테이스팀 대표님... 내공이 어마어마 ㅜㅜ

이렇게 또 배웠습니다요 :D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 테이스팀은 사용자가 만드는 맛집 큐레이션 서비스다. 일주일마다 개최하는 주제별 맛집 콘테스트에 사용자가 맛집 정보를 작성하고, 콘텐츠 공감 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스팀잇에서 발행하는 스팀 암호화폐를 통해 보상한다. "
"양 대표는 평소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아 백서를 분석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찾았다. 그는 스팀 백서 중 보상체계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양 대표는 “스팀 보상체계와 콘텐츠 큐레이션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
"양 대표는 “미국에 옐프(yelp)라는 서비스가 있다. 초기 맛집 정보로 시작해 현재는 마사지, 치과 치료 후기 등 다양한 실생활 콘텐츠가 큐레이션 된다"며 “테이스팀도 옐프처럼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개기자가 만나 테이스팀 대표님을 만나 쓴 인터뷰 기사입니다.
양 대표님은 개발자 출신 대표로, 기술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공부도 소홀하지 않았는데요.
한국의 옐프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실질적으로 경매가 이뤄진 한국의 3.5GHz 대역, 영국의 3.4GHz 대역 경매 결과를 비교했을 때 최저경매가는 한국이 약 60배 이상 비쌌다. 경매로 풀리는 대역 폭이 다른 점을 감안, 10MHz당 가격으로 따져도 한국이 3배 이상 높았다. 이 때문에 정부가 이번 경매 설계를 과도하게 비싸게 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5G용 주파수 경매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3.5GHz 280MHz폭, 28GHz 2400MHz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경매의 최종 낙찰가는 총 3조6천183억원이다."
"총 낙찰가를 주파수 대역으로 나눠보면 10MHz당 약 1천70억원 꼴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같은 방법으로 영국이 5G 주파수로 내놓은 3.4GHz 대역을 10MHz당 가격으로 계산해보면 9천132만5천300파운드(약 1천336억원)다. 영국이 10MHz폭당 약 266억원 가량 비싼 셈이다."
영국이 지난 4월 13일까지 5G 주파수 경매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과 비교를 했군요.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에서 연구비 집행 시 보관·제출하던 종이영수증이 완전히 사라질 전망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1일부터 과기정통부의 이지바로(Ezbaro) 17개 부처별 연구비관리시스템을 사용하는 R&D 사업(연구재단 900개 기관 3조3000억원·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950개 기관 9000억원) 관련 종이영수증을 제출받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호오... 정부도 조금씩 바뀝니다.

"이번 CVPR에는 총 3359편의 논문이 제출돼 979편이 채택됐다. 네이버는 작년에 이어 올해 CVPR에서도 총 5편의 논문이 채택됐다. 특히 네이버가 제출한 ‘starGAN에 대한 논문(Unified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for Multi-Domain Image-to-Image Translation, 최윤제 등 6인)’은 약 2%(70편)에게만 주어지는 구두 발표 기회를 얻었다."
"starGAN은 세계 최대 머신러닝 커뮤니티 ‘레딧 머신러닝’에서 역대 랭킹 6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기술을 구현한 프로젝트가 ‘오늘의 레딧’ 1위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우오... 네이버 연구자들 열일 하시네여!!

"구글이 알리바바와 경쟁하고 있는 중국의 전자 상거래 업체 JD.com과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고 현금 5억 5,000만 달러(약 6,070억원)를 투자한다고 17일(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개인화되고 매끄러운 쇼핑 경험과 제품 판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글의 중국 진출!

"대한민국의 2018년 예산은 428조 8천억원이다. 정부 예산의 흐름을 자세히 살펴보면 현 정부의 중점 정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된다. 소위 말하는 ‘마음이 있는 곳에 돈도 따라 간다(?)’는 속설은 창업자에게는 단지 속설이 아니라 정부의 의중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요즘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기사가 많네요.
지원제도만으로 사는 기업은 위험하지만, 받을 수 있다면 받아서 유용히 사용하는 것도 필요한 전략입니다... 라고 도밍고컴퍼니 전 대표가 말합니다.

"최근 1년 기준, 총 197개의 기업이 1조 7765억원에 달하는 투자 금액을 유치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투자 금액을 밝힌 공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제공 기관 더브이씨(THE VC)의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모비인사이드에서 한국 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보기 좋게 정리했네요.

"이더리움이 기존의 비트코인식 채굴 방식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채굴 방식을 도입하려 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개발 중인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듬 캐스퍼(Casper)가 테스트 단계에 접어들었다. "
"지난 4월, 캐스퍼 첫 버전의 코드를 발표하면서 첫걸음을 뗀 이더리움은 이후 버전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에 참여하는 이들이 합의에 이르는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현재 이더리움이 추진하는 캐스퍼 FFG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기존의 합의 알고리듬과 새로운 합의 알고리듬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환기에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공격 벡터들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패리티와는 상당히 많은 일을 한 상태고, 현재 고이더리움과도 작업 중에 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패리티 이외에도 더 많은 클라이언트와 테스트넷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렵지만, 알아둡시다. 이더리움이 합의 알고리듬을 교체합니다. 알고리듬 이름이 캐스퍼라고 하는군요.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