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다시
바닥 마감 중 하나인 도끼다시 아직도 오래된 건물의 바닥은 도끼다시로 마감되어진 곳을 많이
볼 수 있다.
아마도 내가 어린시절 건축마감기술과 건축자재가 많이 않았던 시절 거의 모든 상업
건물의 바닥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즘 대부분의 카페나 상업시설엔 타일부터 원목마루까지
다양하게 마감이 되어지고 있지만 레트로한 분위기를 위해 다시
도끼다시마감을 하는 곳들이 간혹 볼 수 있다.
점점 골동품이 좋아지고 옛것들이 좋아진다.
이러다 트로트를 하루종일 틀게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