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부자가 되거나 성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마음가짐은 위험과 손실에 대하여 얼마나 인내할 수 있는가이다.
인내와 더불어 꾸준한 재테크 공부와 뉴스와 신문 그리고 책을 많이 읽어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
투자에 있어서 버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 후 수익이 날 때가지 인내하는 것이다.
적당한 투자의 시기는 없으며 투자의 행위는 단지 비싸게 산 건지 싸게 산 건지 차이 밖에 없다.
믿는 투자처를 비싸게 샀으면 계속 적인 분할 투자로서 평균 단가를 낮추고 충분한 시간을 기다리면 된다.
인생의 종말까지 인내할 수는 없으므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경우 투자 대상이나 목표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과감히 손실을 확정 짓고 다른 투자 대상을 찾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10년째 마이너스인 종목이 있는데 배당도 나오지 않는다면 과감한 손절이 필요하고
꾸준한 배당이 나온다면 언젠가는 회복될 테니 버티면 된다.
그 뒤에 주가가 오르거나 성과가 날 수 있지만 과거의 일은 되돌릴 수 없으므로 잊어버리고 새 인생을 찾아가는 것이 낫다. 하지만 투자자는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확증편향의 성향이 있어 보유한 종목을 계속 보유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아 손실을 확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조그만 손실에도 인내하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다가 팔아버리고 다시 시장이 오르면 바로 사지 못하고 지켜보다가 단기 고점에서 되사는 행동을 반복하면서 손실을 키운다.
지나가서 되돌릴 수 없는 사건은 잊어버리는 것이 정답이다. 죽은 것은 되살아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본인이 산 주식의 주가도 마찬가지이다.
마이너스는 숫자 일 뿐 항상 새로운 시작으로 새로운 가치로 영점 조정해야 한다.
잘못된 판단으로 일어난 손실은 새로운 시작의 기회비용으로 리셋을 해야 한다.
잘못 산 물건은 중고나라에 되 팔아 버리자!
잘못 산 책은 중고 책방에 되 팔아 버리자!
부자가 되려면 미니멀리즘을 실천 해야 한다. 필요 없는 물건은 없애는 것이 답이다!
잘못 산 주식이 있으면 날잡아서 리밸런싱 하자. 손실은 새로운 이익을 위한 기회비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