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이렇게 한주가 기울어지고 있네요 : )
내일은 불금이니 다들 힘내세요!!!
오늘은 저처럼 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흥미가 갈만한 얘기를 해보려고합니다 : )
본격적인 글에 앞서
만약 여러분이 단돈 3만5천원에 1200평에 달하는 땅을 사실수 있다고 말을 듣게 된다면
어떻게 반응을 하실껀가요??
만약 저라도 그런 소리를 듣는다면
" 말도안되는 헛소리하지마라~ , 구라치면 손모가지 날라간다 "
등등에 말을 할 것 같아요 : D
하지만 사실이라면? 지금 당장 부동산으로 달려가고 있겠죠 ㅎㅎ
뜬금없이 이런 얘기를 하니까 이상하죠?
하지만 위에 얘기는 현지 지금도 진행중인 사실의 내용입니다 : )
다만 지구의 땅이 아닌 달의 땅이라는 점만 바꾸면 말이죠 ㅎㅎ
이와 같은 얘기의 배경은 1980년도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데니스 호프는 당시 허무맹랑한 소송을 제기했는데 달을 포함한 태양계 모든 행성과 위성의 땅에 대해
자신의 소유권을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소련 정부는 당연히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법원에 판단은 달랐습니다. 당시 센프란시스코 지방법원은 지구 밖 우주공간에 대한 국제 규범이
UN이 정한 우주천체조약 하나로써 이것은 국가와 기관이 달의 소유권을 주장할수 없다는 내용이었는데
말그대로 이조약은 국가와 기관만 제한하고 있을뿐 개인의 소유에대해서는 제한하지 않았기에
법원으로썬 데니스 호프에 손을 들어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는 승소후 곧바로 Lunar Embbassy 우리말로는 달 대사관이란 회사를 차리게 되고
달의 앞면 중 1200평을 약 3만원의 가격에 분양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오게 됩니다 : )
또한 지금까지 6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
달 토지에대해 구매는 http://lunarembassykorea.co.kr/에서 할수 있는데
구매를 하게되면 다음과 같은 계약서가 오게된다고 합니다.
달 토지 소유 증서
달 토지 지도
달 토지 약관
루나엠버시 회원 카드
한국어 달 토지 소유 증서
꽤나 구체적이지 않나요?
전 한번 구매해보려고합니다..
비록 제가 달에 간다거나 사는것은 상상이 안가지만
정말 나중에 후대에게 좋은 선물이 될지 누가 알아요?? ㅎㅎ
지금까지! Min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