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omi입니다.
어느때 처럼 스팀잇에서 여러글을 읽어 보던중
@pyorinho님의 글을 보게 되었지요 'ㅁ'
https://steemit.com/kr/@pyorinho/j87na-7-altered-carbon-sf-cg-100
심심하던 차에 영화 리뷰가 똭~!
저의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
ㅎ.ㅎ 그래서 보았습니다.
이름하야 "그것만이 내 세상 "
(전인권 형님이 생각나는군요.. )
우선 그 것만이 내 세상 이라는 영화는
가족 감동 스토리 입니다.
최성현 감독님이 만든 영화이구요 'ㅁ'
네이놈님 에게 검색하니 네티즌 평점은 8.9로
높게 나오지만 기자.평론가의 평점은
5.20 으로 낮게 나옵니다.
머 .. 상관없습니다~ 네티즌 평점은 높으니까요 ㅋ
출연배우 : 이병헌(형) 박정민(동생)윤여정(엄마)
한지민(동생의멘토) 문숙(멘토엄마)
최리(동생친구) 황석정(비서) 조관우(나쁜남좌)
우선 등장인물과 배역은 이렇게 됩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형과 동생 그리고
어머니의 스토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형 역할을 맞은이병헌은 전직복서 이지만
현실은 암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역할로 나옵니다.
이분 참.. 연기는 누가봐도 인정 안할 수가
없게 만드는 분입니다..
진지한 연기와 익살스런 연기까지
이 영화에서도 이병헌님의 연기는 흠잡을
틈이 없네요 'ㅁ'
박정민(동생) 서번트증후군으로 나오는데요
음악에 있어서는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역할을
참 잘 소화해 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역할의 윤여정씨는
장애인 아들을 키우며 헌신하는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나오고있죠.
윤여정씨는 이런 힘든상황을 이겨내는 어머니의 연기는
참 항상 매력적으로 다가 옵니다.
○ 영화는 모두가 예상한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예상했던 감동 스토리 이구요 'ㅁ'
그렇지만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주어서
뻔한 결말임에도 불구하고 가슴 찡하게 재미있게
따뜻한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