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mbok 입니다.
일주일 전 스팀잇 첫 로그인 후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개인 브런치를 통해 발행하던 콘텐츠 2개를 업로드했습니다. 그때는 태그도 콘텐츠에 맞춰서 입력했었죠. #kr, #kr-newbi 같은 태그나 스팀잇에 대한 기본 이해도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올라간 콘텐츠는 해외 봇들에 의해서 보팅을 받았습니다. ;; 각각 $0.07, $0.05를 받았죠. 처음 시작한 만큼 무에서 유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재밌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 오전에 각각에 대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스팀달러로 $0.058이들어왔습니다. 평소 업비트에서 한 번씩 스팀과 스팀달러를 검색했었는데(현재 시간 기준 0.00034490에 4,993KRW네요. ), $0.05면 굉장히 큰 금액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착각이고 오해였죠.....
금일 실제로 수량을 입력해보니 200~300원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ㅎㅎ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실제 한화로 가치가 있으려면 엄청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제 글을 보시고 스팀잇을 처음 하시는 분들도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돈이 그 돈이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