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성과 해왕성에 다이아몬드 바다가 있을거란 추측은 많았는데
최근 천왕성과 해왕성의 환경에서 실제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질수 있음을 증명하는 실험이 이루어졌습니다.
독일 헬름홀즈 협회가 이끄는 연구진은 수소와 탄소로 이루어진 플라스틱을
천왕성과 해왕성의환경과 비슷한 조건에 두자
나노미터의 작은 다이아몬드들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동안 천왕성과 해왕성의 탄소들이 다이아몬드로
존재할것이란 가설이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라는걸 증명한거죠.
실험에선 나노단위의 다이아몬드였지만 실제 행성규모에선
거대한 다이아몬드들이 층을 이루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다이아몬드들은 행성내부에 7000km에 있다고 생각되니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