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던 오근내 닭갈비를 가봤습니다. 여기는 본점과 2호점이 있는데, 본점은 좀 오래된 건물이며, 2호점은 깨끗하게 약 2년전에 오픈한 곳입니다.
저는 본점과 2호점 다가봤으며, 오늘은 2호점 기준으로 작성해드립니다. ^^
상호 : 오근내닭갈비2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9
(위에 A로 표시된 곳이 본점입니다. ^^;;)
메뉴는 닭갈비와 닭구이가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닭갈비를 추천합니다. ^^;;
닭갈비 3인분을 시켰는데요. 반찬이 나오고 닭갈비를 볶을 판에 이렇게 따악~~!!! 나옵니다. ㅎㅎㅎ
기본 찬중에 백김치와 부추무침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ㅎㅎ
이제 불판에 볶아 봅니다. 여기에는 한번씩 직원분이 오셔서 해주시지만 본인이 열심히 볶아야 눌러붙지 않고 맛있는 닭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
떡은 빨리 익기에 먼저 먹어봤구요. 좀더 볶은 다음 익은 닭갈비와 백김치와 마늘 조합으로 먹어봅니다.
참~!! 거의 다 볶으셨을 때 마늘을 왕창 다 넣어서 익혀서 드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
얼추 먹고 난 후 볶음밥과 물막국수로 후식을 먹어봅니다. ^^
그러고 나면 배가 남산처럼 올라오네요...^^;; 잘먹고 갑니다.
음식맛 : 닭갈비과 백김치, 부추무침 조합이 괜찮은 곳입니다. 한번씩 생각나는 집입니다. ★★★★☆
서비스 : 서비스는 사장님의 경우 아주 좋으나, 사장님 아니신 분들은 조금 차이가 납니다. ^^;; 참고하세요~!!! ★★★☆☆ (3.5개)
주 차 : 매장앞에 5대 내외 차를 주차할 수 있으나, 여름철에는 이곳도 가판을 놓고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
매 장 : 매장은 깔끔하나 오픈된 곳이라 좀 시끄럽습니다. ★★★★☆
총평 : ★★★★☆
한줄평 : 닭갈비가 생각날 때 가볼만한 곳...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가기 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