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전하고 건전한 코인시장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싶은 1인!!어둠속의 빛입니다.
최근 기사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몇 기사를 바탕으로 저의 생각을 공유하려합니다.
1 . 싱가포르 항공, 블록체인 지갑 출시…업계 최초
싱가포르항공이 자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의 전자지갑 서비스 크리스페이(KrisPay)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항공 고객은 항공 마일리지를 디지털 화폐인 크리스페이 마일리지로 변환해 싱가포르 내 다양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크리스페이는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서비스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소매점을 포함한 다양한 가맹점에서 최소 15크리스페이 마일리지(0.1 싱가포르달러 상당) 이상 모바일 전자 결제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항공은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컨설팅사인 KPMG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했으며, 지난 2월 지급·결제에 대한 개념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마쳤다.
출:http://www.bcc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
제주도도 그렇지만 관광도시나 관광으로 많은 수익을 얻는 국가는 블록체인에 긍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 빨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싶어하지만 가상화폐의 역사가 너무 짧고국제적으로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추진하는 국가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기사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항공사에 직접 지갑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번째 사례니까요 성공적으로 운영되서 가상화폐에 긍정적인 영항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2 . 조셉영의 빗썸 비판!
위어 사진은 조셉영 트위터를 캡쳐한 것 입니다.
홍콩 조셉 영 가상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조셉 영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빗썸에 대한 소견을 피력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한국 거래소 빗썸에 상장된 일부 코인들의 가격 펌핑 현상이 김치 프리미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빗썸이 앞선 6월 공격을 받고 입출금 서비스를 중지한 이후 아직 서비스가 재개되지 않고 있다"며 "유동성 부족 문제가 이러한 코인의 가격 펌핑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를 호재로 볼 이유는 전무하다"고 덧붙였다.
출: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1690
아무리 유명한 애널리스트라고 하더라도 영향력있는 거래소를 공개적으로 까내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이번기사는 사태가 심각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입출금이 막혀있으니 당연히 독자적으로 펌핑이 올수밖에 없고 하루라도 빨리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해야 되는데 엉뚱하게 마케팅에 힘을 쏟고있으니 문제인 것은 확실합니다.
커뮤니티방에 의도적으로 입출금을 못하게한다는 글이 있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건 아닌것같아요 왜냐하면 이번 문제 전에도 여러가지 문제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어서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고있는데.. 굳이 입출금을 막아놓고 이미지를 더 깍아내리는 짓을 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농협과의 재계약이 안된 이유중에 하나도 입출금 문제니까요..
3 . 빌 클린턴 美 전 대통령, 가상화폐 리플 컨퍼런스 연사로 나선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가상화폐(암호화폐) 리플 재단이 주최하는 연례 컨퍼런스인 ‘스웰(Swell) 2018’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
31일(현지시간) 리플 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린턴 전 대통령이 우리 행사의 기조 연설자로 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조연설 및 질의 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10월 1, 2일 양일간 열리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금융회사들과 송금 및 전자 상거래 기업들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및 중동 등의 정책입안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출: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18839g
대통령 출신이 특정코인의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것은 재가 알기론 최초입니다. 충분히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