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넉입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카페를 즐겨 가시는걸 알수있었는데요, 많은분들이 가는만큼 각자 카페에서 하는 행동과 관심사도 다른것같아요! 책을 읽으시거나 커피를 즐기시거나 카페인테리어를 보시거나~! 저는 카페에서 드로잉을 해요! 친구들과 떠들면서 별 생각없이 낙서하는게 꽤 재밌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카페에서 그린 드로잉들을 소개하려해요!
이 두그림은 연필로 그려서인지 사진을 찍으니 너무 흐릿하게 나오네요 ㅠㅠ 스캐너로 했어야했는데 아직 집에 스캐너가 없어서 아쉬워요 ㅠ
펜으로 그린건 그나마 잘보이네요 여기까지가 오늘 친구들이랑 만나서 그린 그림인데 시간이 없어서 집에 빨리가느라 많이그리지 못해 아쉽네요
펜으로 그리는 그림은 수정이 불가능해서 약간 긴장감이 있는데, 그런 긴장감이 그림을 그릴때 도움이 되기도해요.
피곤해하는 친구를 보고 그려본 드로잉이에요~
이건 과제로 만들다 망한 조각물을 보고 그린거에요
바로 이 사진입니다 ㅋㅋ
이때는 친구가 가져온 마카를 빌려서 그림을 그려봤어요. 카페에 있는 잡지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보고 그렸어요
이때도 친구가 색연필을 가져와서 빌려 그려봤어요 왠지 이날은 이상하게 이쁜걸 그리고싶어서 잘 그리지도 않는 사슴이랑
제가 좋아하는.. 여자아이돌도 그려봤어요 ㅋㅋㅋ 누군지 맞춰보세요!
오늘의 그림은 여기까지에요~ 스캔을 했어야 했는데 사진들이 너무 초점이 안맞고 그래서 많이 아쉽네요 빨리 스캐너를 ㅠㅠ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찍은 사진은 없지만, 카페에서 모여서 드로잉 하는 친구들이랑 밥먹으러간 사진으로 글을 마무리할게요~~ 초상권 보호를 위해 다시한번 어드벤쳐타임 캐릭터를~
여기까지 두서없는 이상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