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눈엔 별 것 아니겠지만..
공식적인 마지막을 앞둔 제겐 의미가 크네요.
친하게 지냈던 직원들이 페어웰 자리를 만들어주었고
제게 이렇게 패를 하나 만들어주었답니다.
퇴사를 했음에도 자리에 와주었던 직원들
바쁜 와중에도 지방에서까지 찾아준 직원들..
요새 너무나 바쁜 일정에 뒤돌아볼 겨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잊지못할 자리와
기념품(^^)을 주신 분들께 스팀잇에 기록을 남겨
꼬~옥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 예전처럼 활동하지는 못하겠지만..
스팀잇에서 또한 힘을주셨던 많은 이웃분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제 자신의 기록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