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윤파파입니다.
라이트베이... 비트베이와 비슷한 결제수단으로 출시해서 라이트코인의 대상승세를 견인 했었는데요.
결국
"서비스 시작이 예정돼 있었던 2월 27일, 라이트페이는 “체크카드 발행사 비자와의 파트너십 문제로 체크카드 발행을 무기한 보류한다”라고 밝혔다. 사실상 파트너십이 체결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서비스 시작 날짜를 잡았다는 것을 인정한 샘이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라이트코인 ceo 찰리리와 재단은 엄청 홍보했죠 실생활에 도입되는거마냥 현재 찰리리의 태도도 문제입니다.
"찰리 리는 지금 와서 ‘미안하지만 내 책임은 없다’라는 발언을 하고 있다. 찰리 리는 ‘내가 하나의 잘못을 했다고 포기할 이유는 없다’, ‘모든 위험은 공개되어 있었고 명확했다’, ‘왜 내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같은 과감한 발언을 하며 투자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고 하고 있다.
사실상 라이트페이 재단과 찰리 리는 사업성이 없었던 라이트페이를 자금과 무료 홍보로 지원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당신이 이미 공개되어있었던 라이트페이의 위험성을 찾아보지 않았으면, 나에게 책임지라고 하지 말아라’라고 말하는 것은 8천억 시가총액 암호화폐의 창시자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이다. 심지어 본인과 라이트코인 재단 조차 놓친 ‘명확한’ 경고를 투자자가 알아서 찾기를 바라는 것이 현실적인 기대인지 의문이 간다.
결국 이번 사건의 승리자는 라이트페이라는 ‘깡통 회사’를 설립해 유명 인사들의 무료 홍보를 받은 후 비싸게 다른 투자자에게 매각하게 된 라이트페이 CEO 밖에 없는 것이다."
이래서 지금도 암호화폐가 비판받고 사기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찰라리 정말 무책임합니다.
사업이 실패하면 도의적 책임의 모습을 지어야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나오는 모습 상당히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