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프라탑을 쌓습니다.
가격, 프로모션, 디테일 죄다 잡은 아카데미의 명 신금형 키트인
ROKAF F-15K 슬램이글과 독일 4호 전차 중기형입니다.
작업실이 대학교에 있는데 지금은 대학생이 아니라 집 옆 초등학교에 출퇴근 하고 있어서 가는데 3~40분씩 걸리니까 프라모델도 안깎고.. 그렇다고 공부도 안하고..
집에서 살살 만들다가 들고가서 도색을 뚝딱 하는 걸로 방식을 좀 바꾸는걸로 정했습니다.
소브레멘니는 12월 말에나 봐야겠네요
당분간은 이 것들로 공백기를 좀 끝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