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pha님 대문 저도 드디어 받았습니다. 글 쓸일이 없어서 신청을 안했는데 @joceo00님의 연재대회에 덜컥 신청해버렸지 뭡니까ㅠㅠ 제가 하고도 정작 부담이 되고 있는. 그래서 이왕할거 대문도 있어야겠다 싶어서. 참 @kiwifi님도 만들어주신다고 하셔서 번갈아 가면서 쓸께요^^
미파님 그림 아주 맘에 들어요. 전 좀 조용한 성격인데 명랑해보여서 좋네요. 책말고 들고 있는게 대체 뭘까도 궁금하고 왠지 먹을것처럼 보여요. 그리고보니 참 저도 @kiwifi님의 커버 이미지 저도 가져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금손이란 소문이 정말이군요ㅠㅠ 저도 뭔가 확실히 하나 잘하는게 있었음 좋겠네요. 커버 이미지 뭘로 고를까 고민하다가 스터디한다고 모여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먹기만 하고 헤어지는 느낌으로 맛있는 음식 사진 골랐어요ㅎㅎ
그래서인지 미파님 대문의 그림도 먹을 것처럼 보이네요. 치즈같기도 빵같기도. 사과같기도. 알고보면 그냥 책인가^^
아 정작 글제목은 스팀잇 러브 챌린지였죠. 먼저 @forhappywomen님께 감사드려요. 이런 좋은 운동(?)을 시작해주셔서.
제가 스팀잇을 사랑하는 아니 스팀잇이 고마운 점은 바로 이렇게 새로운 모습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어쩌면 익명성 때문인 것 같고 그래서 이게 정말 진정한 저의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점에 감사하게 여겨져요.
물론 제가 큐레이팅만 주로 해봐서 알지만 좋은 글들 올려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그럼 내일부터는 연재글 써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