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J입니다.
황금연휴가 벌써 주말에 들어섰네요. 짧지만 고향인 광주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오랜만에 시간을 보내고, 올라가는길입니다. 친구와 같이 차로 올라가는길인데, 날씨가 너무 좋아 한컷 찍었습니다.
길지만 짧게 느껴지는 연휴. 왜이렇게 쉴때는 시간이 빨리갈까요.
음..두시간을 달려왔는데, 아직도 도착 예정시간이 앞으로 세시간뒤..가는길이 너무 멉니다. 연휴 막바지라 그런지 어제보다는 덜 밀린다고하지만 서울 광주간 다섯시간은 생각해야하네요. 케이티엑스가 역시 빠르고 편하지만 오랜만에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가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왕 늦는 것 휴게소도 들렸는데, 더 밀리기전에 매운 핫빠 하나와 커피를 후다닥 사서 다시 이동중입니다.
이제 사놓은 간식을 먹으면서 마저 수다 떨면서 열심히 올라가야겠습니다 ㅎㅎ 모두들 남은 연휴 행복하게 막판 스파트까지 즐기실 바랍니다 :)